“서울 목동 아파트서 차량 타이어 잇따라 터져”

입력 2013.10.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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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서울 목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에서 타이어가 잇따라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일주일 동안 50여 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주로 새 차나 외제차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용의자가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혼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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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목동 아파트서 차량 타이어 잇따라 터져”
    • 입력 2013-10-18 19:43:02
    사회
서울 양천경찰서는 서울 목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에서 타이어가 잇따라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일주일 동안 50여 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주로 새 차나 외제차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용의자가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혼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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