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결승포’ 보스턴, 월드시리즈 보인다!
입력 2013.10.18 (21:54)
수정 2013.10.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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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보스턴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이겨,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스턴은 타선이 초반부터 힘을 냈습니다.
나폴리의 한 점 홈런을 시작으로, 로스와 엘스버리의 적시타로 2회에만 석 점을 올렸습니다.
3회엔 상대 투수 산체스의 폭투로 추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수비 집중력도 좋았습니다.
선발 레스터가 5회에 보여준 번트 타구 처리가 돋보였습니다.
한 점 차로 쫓긴 위기의 8회엔 마무리로 나선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가 무실점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보스턴은 4대 3으로 이겨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에 나갑니다.
J.J.헨리의 9번 홀 이글 퍼팅입니다.
대회 첫 날 11언더 파, 60타를 기록한 헨리.
꿈의 타수인 59타는 놓쳤지만 무어가 세운 최저타수 기록을 한 타 줄여 코스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파도의 방향을 따라가다 순식간에 전환하는 화려한 기술.
포르투갈 서핑대회에서 우승한 호주 오톤의 경기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미국프로야구 보스턴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이겨,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스턴은 타선이 초반부터 힘을 냈습니다.
나폴리의 한 점 홈런을 시작으로, 로스와 엘스버리의 적시타로 2회에만 석 점을 올렸습니다.
3회엔 상대 투수 산체스의 폭투로 추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수비 집중력도 좋았습니다.
선발 레스터가 5회에 보여준 번트 타구 처리가 돋보였습니다.
한 점 차로 쫓긴 위기의 8회엔 마무리로 나선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가 무실점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보스턴은 4대 3으로 이겨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에 나갑니다.
J.J.헨리의 9번 홀 이글 퍼팅입니다.
대회 첫 날 11언더 파, 60타를 기록한 헨리.
꿈의 타수인 59타는 놓쳤지만 무어가 세운 최저타수 기록을 한 타 줄여 코스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파도의 방향을 따라가다 순식간에 전환하는 화려한 기술.
포르투갈 서핑대회에서 우승한 호주 오톤의 경기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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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결승포’ 보스턴, 월드시리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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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21:57:11
- 수정2013-10-18 22:04:18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보스턴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이겨,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스턴은 타선이 초반부터 힘을 냈습니다.
나폴리의 한 점 홈런을 시작으로, 로스와 엘스버리의 적시타로 2회에만 석 점을 올렸습니다.
3회엔 상대 투수 산체스의 폭투로 추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수비 집중력도 좋았습니다.
선발 레스터가 5회에 보여준 번트 타구 처리가 돋보였습니다.
한 점 차로 쫓긴 위기의 8회엔 마무리로 나선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가 무실점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보스턴은 4대 3으로 이겨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에 나갑니다.
J.J.헨리의 9번 홀 이글 퍼팅입니다.
대회 첫 날 11언더 파, 60타를 기록한 헨리.
꿈의 타수인 59타는 놓쳤지만 무어가 세운 최저타수 기록을 한 타 줄여 코스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파도의 방향을 따라가다 순식간에 전환하는 화려한 기술.
포르투갈 서핑대회에서 우승한 호주 오톤의 경기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미국프로야구 보스턴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이겨,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스턴은 타선이 초반부터 힘을 냈습니다.
나폴리의 한 점 홈런을 시작으로, 로스와 엘스버리의 적시타로 2회에만 석 점을 올렸습니다.
3회엔 상대 투수 산체스의 폭투로 추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수비 집중력도 좋았습니다.
선발 레스터가 5회에 보여준 번트 타구 처리가 돋보였습니다.
한 점 차로 쫓긴 위기의 8회엔 마무리로 나선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가 무실점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보스턴은 4대 3으로 이겨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에 나갑니다.
J.J.헨리의 9번 홀 이글 퍼팅입니다.
대회 첫 날 11언더 파, 60타를 기록한 헨리.
꿈의 타수인 59타는 놓쳤지만 무어가 세운 최저타수 기록을 한 타 줄여 코스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파도의 방향을 따라가다 순식간에 전환하는 화려한 기술.
포르투갈 서핑대회에서 우승한 호주 오톤의 경기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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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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