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명장면] 내 레이저 눈빛을 받아라!

입력 2013.10.22 (06:25) 수정 2013.10.22 (2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본격적인 순위싸움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주 코트에서 나온 명장면들 심병일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내 레이저 눈빛을 받아라!

경기가 꼬일 때 발사되는 허재 감독의 매서운 레이저 눈빛.

눈까지 엄청 커지면서 선수, 심판할 것 없이 주눅들곤 합니다.

농구에도 ‘쓰리쿠션’ 있네

림을 맞고 백보드를 맞고 다시 림을 맞고, 당구의 쓰리쿠션 같은 슛, 행운의 주인공은 포웰입니다.

뒤에도 눈이 있나보네

김승현은 뒤통수에도 눈이 있는 듯 합니다.

이승준도 재치있는 백패스로 상대 선수들을 감쪽같이 속입니다.

내가 왜 이러지

멋쩍은 실수도 만발합니다.

드리블하다가 제풀에 꺾여 고꾸라지고, 방해하는 선수가 한 명도 없는데 덩크에 실패합니다.

날쌘돌이 가드 김선형의 멋진 속공 덩크.

랜스,포웰의 호쾌한 덩크슛과 크게 대조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농구 명장면] 내 레이저 눈빛을 받아라!
    • 입력 2013-10-22 06:29:10
    • 수정2013-10-22 21:27: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본격적인 순위싸움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주 코트에서 나온 명장면들 심병일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내 레이저 눈빛을 받아라!

경기가 꼬일 때 발사되는 허재 감독의 매서운 레이저 눈빛.

눈까지 엄청 커지면서 선수, 심판할 것 없이 주눅들곤 합니다.

농구에도 ‘쓰리쿠션’ 있네

림을 맞고 백보드를 맞고 다시 림을 맞고, 당구의 쓰리쿠션 같은 슛, 행운의 주인공은 포웰입니다.

뒤에도 눈이 있나보네

김승현은 뒤통수에도 눈이 있는 듯 합니다.

이승준도 재치있는 백패스로 상대 선수들을 감쪽같이 속입니다.

내가 왜 이러지

멋쩍은 실수도 만발합니다.

드리블하다가 제풀에 꺾여 고꾸라지고, 방해하는 선수가 한 명도 없는데 덩크에 실패합니다.

날쌘돌이 가드 김선형의 멋진 속공 덩크.

랜스,포웰의 호쾌한 덩크슛과 크게 대조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