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며 기온 뚝 ↓…주말까지 ‘쌀쌀’

입력 2013.10.25 (06:01) 수정 2013.10.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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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가을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 강남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지금 기온은 얼마나됩니까?

<리포트>

네, 뚝 떨어진 기온에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상 6도로 10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은 3도 정도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강남역은 출근하기엔 아직 이른 시간이라 다소 한산합니다.

이른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다시 찾아온 추위에 잔뜩 몸을 웅크린 모습입니다.

이미 추위가 예고됐던터라 두툼한 외투나 목도리 등으로 단단히 준비한 시민들도 보입니다.

이런 추위는 오늘 낮에도 계속 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 이하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이같은 추위가 한동안 계속되다 다음주 월요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역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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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바람 불며 기온 뚝 ↓…주말까지 ‘쌀쌀’
    • 입력 2013-10-25 06:02:55
    • 수정2013-10-25 07:53:2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가을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 강남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지금 기온은 얼마나됩니까?

<리포트>

네, 뚝 떨어진 기온에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상 6도로 10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은 3도 정도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강남역은 출근하기엔 아직 이른 시간이라 다소 한산합니다.

이른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다시 찾아온 추위에 잔뜩 몸을 웅크린 모습입니다.

이미 추위가 예고됐던터라 두툼한 외투나 목도리 등으로 단단히 준비한 시민들도 보입니다.

이런 추위는 오늘 낮에도 계속 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 이하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이같은 추위가 한동안 계속되다 다음주 월요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역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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