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인 문화융성은 정부와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때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제2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는 문화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국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성공적인 문화 행사가 되고 있는 부산 국제영화제나 파주 북소리 축제 등은 문화예술인이 중심이 되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즐기고,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문화의 기초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문학과 전통문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인문정신문화가 스며들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국형 문화 융합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면서 최근 드림웍스 CEO를 만났을 때 우리 '호동왕자' 스토리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삶'을 주제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 문화 융성위는 자율과 상생, 융합의 3대 키워드 아래 상향식, 생활밀착형 문화 정책 전환에 대한 과제들을 제시했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각종 공연 관람 등을 활인해 주고 인문정신문화진흥법 제정 등을 통한 인문학 진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미디어아카데미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 지정 1주년을 맏아 오늘 2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아리랑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제2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는 문화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국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성공적인 문화 행사가 되고 있는 부산 국제영화제나 파주 북소리 축제 등은 문화예술인이 중심이 되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즐기고,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문화의 기초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문학과 전통문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인문정신문화가 스며들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국형 문화 융합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면서 최근 드림웍스 CEO를 만났을 때 우리 '호동왕자' 스토리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삶'을 주제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 문화 융성위는 자율과 상생, 융합의 3대 키워드 아래 상향식, 생활밀착형 문화 정책 전환에 대한 과제들을 제시했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각종 공연 관람 등을 활인해 주고 인문정신문화진흥법 제정 등을 통한 인문학 진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미디어아카데미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 지정 1주년을 맏아 오늘 2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아리랑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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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문화융성은 정부·국민이 함께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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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1:41:40
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인 문화융성은 정부와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때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제2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는 문화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국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성공적인 문화 행사가 되고 있는 부산 국제영화제나 파주 북소리 축제 등은 문화예술인이 중심이 되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즐기고,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문화의 기초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문학과 전통문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인문정신문화가 스며들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국형 문화 융합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면서 최근 드림웍스 CEO를 만났을 때 우리 '호동왕자' 스토리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삶'을 주제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 문화 융성위는 자율과 상생, 융합의 3대 키워드 아래 상향식, 생활밀착형 문화 정책 전환에 대한 과제들을 제시했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각종 공연 관람 등을 활인해 주고 인문정신문화진흥법 제정 등을 통한 인문학 진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미디어아카데미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 지정 1주년을 맏아 오늘 2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아리랑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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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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