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바람 강하게 불며 ‘쌀쌀’…다음주부터 점차 풀려

입력 2013.10.25 (12:55) 수정 2013.10.25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독도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의연하게 보이는데요, 독도는 오늘, 구름 많이 끼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붑니다.

오늘 출근하실 때 좀 많이 추우셨죠?

서울의 아침 기온 5.3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낮에도 기온은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14도, 대구 19도로 특히 중부지방은 15도 안팎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아침 기온은 한자릿수에 머물면서 가을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는 북서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늘 대부분지방의 하늘은 쾌청합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내륙과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나가실 때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4도, 춘천과 대전 16도, 전주 광주 17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4,5미터로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낮에도 바람 강하게 불며 ‘쌀쌀’…다음주부터 점차 풀려
    • 입력 2013-10-25 12:56:15
    • 수정2013-10-25 12:58:09
    뉴스 12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독도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의연하게 보이는데요, 독도는 오늘, 구름 많이 끼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붑니다.

오늘 출근하실 때 좀 많이 추우셨죠?

서울의 아침 기온 5.3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낮에도 기온은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14도, 대구 19도로 특히 중부지방은 15도 안팎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아침 기온은 한자릿수에 머물면서 가을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는 북서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늘 대부분지방의 하늘은 쾌청합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내륙과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나가실 때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4도, 춘천과 대전 16도, 전주 광주 17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4,5미터로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