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CP 피해자 1000명, 정진적 동양證 사장 고발
입력 2013.10.25 (14:52)
수정 2013.10.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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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감시센터는 동양그룹 계열사의 CP 발행과 관련해 피해자 천여 명과 함께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사기성 기업어음을 팔아 만 3천 명이 4천2백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과도한 차입금으로 사실상 빈깡통에 불과한 기업이었는데도, 동양증권 임직원들이 이를 숨겼다면서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사기성 기업어음을 팔아 만 3천 명이 4천2백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과도한 차입금으로 사실상 빈깡통에 불과한 기업이었는데도, 동양증권 임직원들이 이를 숨겼다면서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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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CP 피해자 1000명, 정진적 동양證 사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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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4:52:14
- 수정2013-10-25 14:52:46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동양그룹 계열사의 CP 발행과 관련해 피해자 천여 명과 함께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사기성 기업어음을 팔아 만 3천 명이 4천2백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과도한 차입금으로 사실상 빈깡통에 불과한 기업이었는데도, 동양증권 임직원들이 이를 숨겼다면서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사기성 기업어음을 팔아 만 3천 명이 4천2백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과도한 차입금으로 사실상 빈깡통에 불과한 기업이었는데도, 동양증권 임직원들이 이를 숨겼다면서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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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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