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피해 1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주가 전략 비축유 제도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코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는 천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샌디'의 피해지역인 롱아일랜드에 7만여 배럴의 휘발유를 비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략 비축유는 또다시 대형 허리케인으로 주유 대란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뉴욕과 뉴저지주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2주 동안 '샌디' 여파에 따른 정전으로 대다수 주유소가 문을 닫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코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는 천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샌디'의 피해지역인 롱아일랜드에 7만여 배럴의 휘발유를 비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략 비축유는 또다시 대형 허리케인으로 주유 대란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뉴욕과 뉴저지주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2주 동안 '샌디' 여파에 따른 정전으로 대다수 주유소가 문을 닫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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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샌디’ 1년…뉴욕주 전략비축유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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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06:12:19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피해 1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주가 전략 비축유 제도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코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는 천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샌디'의 피해지역인 롱아일랜드에 7만여 배럴의 휘발유를 비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략 비축유는 또다시 대형 허리케인으로 주유 대란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뉴욕과 뉴저지주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2주 동안 '샌디' 여파에 따른 정전으로 대다수 주유소가 문을 닫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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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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