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참사에도 유럽으로 향하는 아프리카 난민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관리들은 현지시각 27일 시칠리아 해안에서 4백 명 이상의 난민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해군은 이달 중순에도 침몰 위기에 처한 2척의 배를 발견해 난민 29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올해 3만 6천 명이 넘는 아프리카 등지의 난민이 바다를 통해 이탈리아에 상륙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관리들은 현지시각 27일 시칠리아 해안에서 4백 명 이상의 난민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해군은 이달 중순에도 침몰 위기에 처한 2척의 배를 발견해 난민 29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올해 3만 6천 명이 넘는 아프리카 등지의 난민이 바다를 통해 이탈리아에 상륙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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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난민 400명 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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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06:12:19
잇단 참사에도 유럽으로 향하는 아프리카 난민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관리들은 현지시각 27일 시칠리아 해안에서 4백 명 이상의 난민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해군은 이달 중순에도 침몰 위기에 처한 2척의 배를 발견해 난민 29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올해 3만 6천 명이 넘는 아프리카 등지의 난민이 바다를 통해 이탈리아에 상륙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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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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