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인근 11중 추돌사고…13명 부상
입력 2013.10.28 (06:12)
수정 2013.10.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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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부산 당감동 백양터널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관광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11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3살 박 모씨 등 1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수습으로 주변 도로가 1시간여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버스의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사 52살 황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3살 박 모씨 등 1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수습으로 주변 도로가 1시간여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버스의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사 52살 황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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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인근 11중 추돌사고…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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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06:12:19
- 수정2013-10-28 16:53:37
오늘 저녁 7시쯤, 부산 당감동 백양터널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관광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11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3살 박 모씨 등 1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수습으로 주변 도로가 1시간여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버스의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사 52살 황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3살 박 모씨 등 1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수습으로 주변 도로가 1시간여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버스의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사 52살 황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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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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