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 받고 단속정보 제공한 경찰관 3명 적발
입력 2013.10.28 (06:12)
수정 2013.10.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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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3명이 불법 오락실 업주에게 돈을 받고 단속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구속기소되거나 수배됐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조직폭력배인 불법 오락실 업주와 브로커에게 수천만 원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천안지역 경찰관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락실 업주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고 단속정보를 제공한 경찰관 B씨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잠적해 경찰이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조직폭력배인 불법 오락실 업주와 브로커에게 수천만 원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천안지역 경찰관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락실 업주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고 단속정보를 제공한 경찰관 B씨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잠적해 경찰이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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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돈 받고 단속정보 제공한 경찰관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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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06:12:19
- 수정2013-10-28 16:15:52
현직 경찰관 3명이 불법 오락실 업주에게 돈을 받고 단속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구속기소되거나 수배됐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조직폭력배인 불법 오락실 업주와 브로커에게 수천만 원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천안지역 경찰관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락실 업주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고 단속정보를 제공한 경찰관 B씨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잠적해 경찰이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조직폭력배인 불법 오락실 업주와 브로커에게 수천만 원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천안지역 경찰관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락실 업주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고 단속정보를 제공한 경찰관 B씨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잠적해 경찰이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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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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