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포르도 지하 핵 시설을 폐쇄하라는 국제 사회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보루제르디 이란 국가안보 외교정책 위원장은 반관영 메흐르 뉴스통신을 통해 유엔 안보리 이사국 등이 지하 핵 시설 폐쇄를 요구할 수는 있지만 이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포르도 핵 시설은 산악지대 지하에 건설돼 3천 개 가까운 핵 연료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지난 핵 협상에서 포르도 시설의 폐쇄 또는 가동 중단을 요구해왔습니다.
보루제르디 이란 국가안보 외교정책 위원장은 반관영 메흐르 뉴스통신을 통해 유엔 안보리 이사국 등이 지하 핵 시설 폐쇄를 요구할 수는 있지만 이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포르도 핵 시설은 산악지대 지하에 건설돼 3천 개 가까운 핵 연료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지난 핵 협상에서 포르도 시설의 폐쇄 또는 가동 중단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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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포르도 핵시설 폐쇄 요구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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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06:12:19
이란이 포르도 지하 핵 시설을 폐쇄하라는 국제 사회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보루제르디 이란 국가안보 외교정책 위원장은 반관영 메흐르 뉴스통신을 통해 유엔 안보리 이사국 등이 지하 핵 시설 폐쇄를 요구할 수는 있지만 이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포르도 핵 시설은 산악지대 지하에 건설돼 3천 개 가까운 핵 연료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지난 핵 협상에서 포르도 시설의 폐쇄 또는 가동 중단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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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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