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더그라운드 록 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루 리드'가 현지시각 27일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리드는 올해 초 간 이식 수술을 받는 등 장기간의 폭음과 마약 투약 등으로 건강 상태가 나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드는 지난 1964년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에서 기타리스트 겸 보컬,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1970년 솔로로 데뷔해서도 많은 성공을 거뒀습니다.
리드는 아방가르드 록과 팝아트를 주류 음악계에 소개했으며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예술적 동지'로 불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리드는 올해 초 간 이식 수술을 받는 등 장기간의 폭음과 마약 투약 등으로 건강 상태가 나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드는 지난 1964년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에서 기타리스트 겸 보컬,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1970년 솔로로 데뷔해서도 많은 성공을 거뒀습니다.
리드는 아방가르드 록과 팝아트를 주류 음악계에 소개했으며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예술적 동지'로 불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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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언더록의 전설’ 루 리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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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06:15:56
미국 언더그라운드 록 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루 리드'가 현지시각 27일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리드는 올해 초 간 이식 수술을 받는 등 장기간의 폭음과 마약 투약 등으로 건강 상태가 나빴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드는 지난 1964년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에서 기타리스트 겸 보컬,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1970년 솔로로 데뷔해서도 많은 성공을 거뒀습니다.
리드는 아방가르드 록과 팝아트를 주류 음악계에 소개했으며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예술적 동지'로 불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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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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