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유도, 남 단체 7위 메달 불발

입력 2013.10.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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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유도 주니어 대표팀이 2013 세계주니어유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남자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 단체전 8강전에서 그리스에 패한 뒤 패자부활전에 나섰지만 일본에 패하며 7위에 그쳤다. 함께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1회전에서 러시아에 덜미를 잡혀 조기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60㎏급의 안바울(용인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남자 100㎏급의 김이현(한국체대)이 은메달을 따내는 등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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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주니어유도, 남 단체 7위 메달 불발
    • 입력 2013-10-28 08:59:15
    연합뉴스
한국 남자 유도 주니어 대표팀이 2013 세계주니어유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남자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 단체전 8강전에서 그리스에 패한 뒤 패자부활전에 나섰지만 일본에 패하며 7위에 그쳤다. 함께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1회전에서 러시아에 덜미를 잡혀 조기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60㎏급의 안바울(용인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남자 100㎏급의 김이현(한국체대)이 은메달을 따내는 등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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