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손예진 주연 스릴러 ‘공범’ 1위

입력 2013.10.28 (09:03) 수정 2013.10.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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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주연의 스릴러 '공범'이 데뷔와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은 지난 25-27일 주말 사흘간 전국 611개 관에서 64만 8천192명(매출액 점유율 30.8%)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 '그래비티'는 531개 관에서 58만 162명(37.8%)을 동원해 2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입장권 가격이 일반 2D 영화보다 비싼 3D와 아이맥스로 인기를 끄는 이 영화는 매출에서 '공범'을 눌렀다. 누적관객은 173만 8천818명.

3위는 장준환 감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이 영화는 358개 관에서 16만 9천192명(8.5%)을 동원했다. 지난 9일 개봉 후 225만 2천502명을 끌어모았다.

이준익 감독의 '소원' 역시 한 계단 떨어져 4위다. 331개 관에서 14만 5천994명(6.6%)을 모았다. 지난 2일 개봉 후 254만 2천518명을 동원했다.

톰 행크스 주연의 '캡틴 필립스'가 9만 9천962명(4.7%)을 동원해 5위를, 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 '톱스타'는 9만 4천551명(4.4%)을 모아 6위로 데뷔했다.

이밖에 '배우는 배우다'(6만3천30명.3.2%), '롤러코스터'(2만6천616명.1.3%), '밤의 여왕'(1만4천870명.0.7%), '슈퍼배드2'(5천782명. 0.3%)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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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손예진 주연 스릴러 ‘공범’ 1위
    • 입력 2013-10-28 09:03:47
    • 수정2013-10-28 09:04:41
    연합뉴스
손예진 주연의 스릴러 '공범'이 데뷔와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은 지난 25-27일 주말 사흘간 전국 611개 관에서 64만 8천192명(매출액 점유율 30.8%)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 '그래비티'는 531개 관에서 58만 162명(37.8%)을 동원해 2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입장권 가격이 일반 2D 영화보다 비싼 3D와 아이맥스로 인기를 끄는 이 영화는 매출에서 '공범'을 눌렀다. 누적관객은 173만 8천818명.

3위는 장준환 감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이 영화는 358개 관에서 16만 9천192명(8.5%)을 동원했다. 지난 9일 개봉 후 225만 2천502명을 끌어모았다.

이준익 감독의 '소원' 역시 한 계단 떨어져 4위다. 331개 관에서 14만 5천994명(6.6%)을 모았다. 지난 2일 개봉 후 254만 2천518명을 동원했다.

톰 행크스 주연의 '캡틴 필립스'가 9만 9천962명(4.7%)을 동원해 5위를, 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 '톱스타'는 9만 4천551명(4.4%)을 모아 6위로 데뷔했다.

이밖에 '배우는 배우다'(6만3천30명.3.2%), '롤러코스터'(2만6천616명.1.3%), '밤의 여왕'(1만4천870명.0.7%), '슈퍼배드2'(5천782명. 0.3%)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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