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팬들 기대 속 2타 차 ‘아쉬운 2위’
입력 2013.10.28 (11:19)
수정 2013.10.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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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국내 여자골프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이승현이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습니다.
팬들의 큰 기대 속에 박인비는 초반 2홀 연속 버디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이승현을 한타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역전 우승의 기대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박인비는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아이언샷이 흔들리며, 보기도 4개를 범했습니다.
더이상 타수를 좁히지못한 박인비는 이승현에 2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KB금융그룹) : "퍼팅감도 되찾고,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여왕은 박인비의 추격을 뿌리친 이승현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승현은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승현(우리투자증권) : "올해 우승할줄 몰랐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페테르센이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챙기며, 상금 1위 박인비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지은희가 4위를 기록했고 박세리가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생생한 스포츠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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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국내 여자골프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이승현이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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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습니다.
팬들의 큰 기대 속에 박인비는 초반 2홀 연속 버디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이승현을 한타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역전 우승의 기대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박인비는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아이언샷이 흔들리며, 보기도 4개를 범했습니다.
더이상 타수를 좁히지못한 박인비는 이승현에 2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KB금융그룹) : "퍼팅감도 되찾고,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여왕은 박인비의 추격을 뿌리친 이승현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승현은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승현(우리투자증권) : "올해 우승할줄 몰랐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페테르센이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챙기며, 상금 1위 박인비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지은희가 4위를 기록했고 박세리가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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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팬들 기대 속 2타 차 ‘아쉬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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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0:08:47
- 수정2013-10-28 13:56:52

<앵커 멘트>
올 시즌 국내 여자골프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이승현이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습니다.
팬들의 큰 기대 속에 박인비는 초반 2홀 연속 버디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이승현을 한타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역전 우승의 기대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박인비는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아이언샷이 흔들리며, 보기도 4개를 범했습니다.
더이상 타수를 좁히지못한 박인비는 이승현에 2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KB금융그룹) : "퍼팅감도 되찾고,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여왕은 박인비의 추격을 뿌리친 이승현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승현은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승현(우리투자증권) : "올해 우승할줄 몰랐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페테르센이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챙기며, 상금 1위 박인비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지은희가 4위를 기록했고 박세리가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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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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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습니다.
팬들의 큰 기대 속에 박인비는 초반 2홀 연속 버디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이승현을 한타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역전 우승의 기대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박인비는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아이언샷이 흔들리며, 보기도 4개를 범했습니다.
더이상 타수를 좁히지못한 박인비는 이승현에 2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KB금융그룹) : "퍼팅감도 되찾고,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여왕은 박인비의 추격을 뿌리친 이승현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승현은 2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승현(우리투자증권) : "올해 우승할줄 몰랐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페테르센이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챙기며, 상금 1위 박인비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지은희가 4위를 기록했고 박세리가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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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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