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정권심판론을 주장하는 야당이 오히려 국민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8개월에 불과한데도 재보선 선거 운동 기간 중 심판론을 반복하고 있다며 성급하고 불순한 의도가 엿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유권자들이 정치공세나 유언비어가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능력을 보고 후보자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정치공세에 적극 대응하는 등 당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8개월에 불과한데도 재보선 선거 운동 기간 중 심판론을 반복하고 있다며 성급하고 불순한 의도가 엿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유권자들이 정치공세나 유언비어가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능력을 보고 후보자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정치공세에 적극 대응하는 등 당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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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정권심판론’ 야당, 국민의 역풍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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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0:09:25
새누리당은 정권심판론을 주장하는 야당이 오히려 국민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8개월에 불과한데도 재보선 선거 운동 기간 중 심판론을 반복하고 있다며 성급하고 불순한 의도가 엿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유권자들이 정치공세나 유언비어가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능력을 보고 후보자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정치공세에 적극 대응하는 등 당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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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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