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국기업에 50년간 토지 이용·개발권 부여”
입력 2013.10.28 (10:46)
수정 2013.10.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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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토지 장기 이용권을 제시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이 무역, 관광, 공업, 농업 등의 경제특구 14곳을 신설해 외국기업에 50년에 걸친 토지 이용·개발권을 제의한 사실이 북한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투자제안서에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특구의 법인세율은 14%로, 일부를 제외하고는 국가 주도가 아닌 외국 기업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이 무역, 관광, 공업, 농업 등의 경제특구 14곳을 신설해 외국기업에 50년에 걸친 토지 이용·개발권을 제의한 사실이 북한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투자제안서에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특구의 법인세율은 14%로, 일부를 제외하고는 국가 주도가 아닌 외국 기업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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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외국기업에 50년간 토지 이용·개발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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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0:46:33
- 수정2013-10-28 17:10:47
북한이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토지 장기 이용권을 제시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이 무역, 관광, 공업, 농업 등의 경제특구 14곳을 신설해 외국기업에 50년에 걸친 토지 이용·개발권을 제의한 사실이 북한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투자제안서에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특구의 법인세율은 14%로, 일부를 제외하고는 국가 주도가 아닌 외국 기업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이 무역, 관광, 공업, 농업 등의 경제특구 14곳을 신설해 외국기업에 50년에 걸친 토지 이용·개발권을 제의한 사실이 북한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투자제안서에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특구의 법인세율은 14%로, 일부를 제외하고는 국가 주도가 아닌 외국 기업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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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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