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차관, 국회 외통위 개성공단 현장 방문 동행
입력 2013.10.28 (11:04)
수정 2013.10.28 (15: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남식 통일부 차관이 오는 30일 예정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개성공단 현장방문에 동행할 계획이라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차관급 고위 당국자가 북측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국회 외통위 차원에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일부 차관이 의전 차원에서 동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30일 현장방문은 주요 기반시설 시찰, 입주업체 방문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북측 관계자와 면담 일정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차관급 고위 당국자가 북측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국회 외통위 차원에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일부 차관이 의전 차원에서 동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30일 현장방문은 주요 기반시설 시찰, 입주업체 방문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북측 관계자와 면담 일정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일부 차관, 국회 외통위 개성공단 현장 방문 동행
-
- 입력 2013-10-28 11:04:19
- 수정2013-10-28 15:27:14
김남식 통일부 차관이 오는 30일 예정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개성공단 현장방문에 동행할 계획이라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차관급 고위 당국자가 북측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국회 외통위 차원에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일부 차관이 의전 차원에서 동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30일 현장방문은 주요 기반시설 시찰, 입주업체 방문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북측 관계자와 면담 일정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차관급 고위 당국자가 북측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국회 외통위 차원에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일부 차관이 의전 차원에서 동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30일 현장방문은 주요 기반시설 시찰, 입주업체 방문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북측 관계자와 면담 일정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