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중고등학교에 외부인이 침입해 일으키는 사건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상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외부인 침입 사건사고는 154건입니다.
연도별로는 2011년 45건, 지난해 52건, 올해는 8월 말까지 57건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도난이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 파괴가 45건, 안전사고가 2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상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외부인 침입 사건사고는 154건입니다.
연도별로는 2011년 45건, 지난해 52건, 올해는 8월 말까지 57건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도난이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 파괴가 45건, 안전사고가 2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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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학교 외부인 침입 사건사고 매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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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1:08:08
경기도 초중고등학교에 외부인이 침입해 일으키는 사건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상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외부인 침입 사건사고는 154건입니다.
연도별로는 2011년 45건, 지난해 52건, 올해는 8월 말까지 57건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도난이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 파괴가 45건, 안전사고가 2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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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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