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연구소 “내년 한국 3.4% 성장…연중 금리 동결”
입력 2013.10.28 (11:11)
수정 2013.10.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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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4%로 내다봤습니다.
세계 교역이 회복되면서 수출이 6%가량 늘고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민간소비도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2.5% 증가하겠지만, 가계부채와 주택경기가 해결되기 어려워 회복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소는 내년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더라도 고질적인 내수 부진 등의 여파로 잠재성장률은 여전히 3.5%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5% 아래에 머물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내년 말까지 연 2.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세계 교역이 회복되면서 수출이 6%가량 늘고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민간소비도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2.5% 증가하겠지만, 가계부채와 주택경기가 해결되기 어려워 회복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소는 내년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더라도 고질적인 내수 부진 등의 여파로 잠재성장률은 여전히 3.5%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5% 아래에 머물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내년 말까지 연 2.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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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연구소 “내년 한국 3.4% 성장…연중 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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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1:11:12
- 수정2013-10-28 16:03:52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4%로 내다봤습니다.
세계 교역이 회복되면서 수출이 6%가량 늘고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민간소비도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2.5% 증가하겠지만, 가계부채와 주택경기가 해결되기 어려워 회복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소는 내년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더라도 고질적인 내수 부진 등의 여파로 잠재성장률은 여전히 3.5%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5% 아래에 머물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내년 말까지 연 2.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세계 교역이 회복되면서 수출이 6%가량 늘고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민간소비도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2.5% 증가하겠지만, 가계부채와 주택경기가 해결되기 어려워 회복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소는 내년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더라도 고질적인 내수 부진 등의 여파로 잠재성장률은 여전히 3.5%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5% 아래에 머물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내년 말까지 연 2.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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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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