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법사위원 “‘코드인사’ 정치검찰 부활 경계”

입력 2013.10.28 (11:31) 수정 2013.10.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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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과 이정회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 임명에 대해 코드인사에 따른 정치검사 부활을 경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늘 성명에서 검찰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이 확보될 수 있을지 미심쩍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김진태 후보자가 검찰의 정치적 독립과 중립성을 유지하고 공정한 수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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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법사위원 “‘코드인사’ 정치검찰 부활 경계”
    • 입력 2013-10-28 11:31:42
    • 수정2013-10-28 15:20:46
    정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과 이정회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 임명에 대해 코드인사에 따른 정치검사 부활을 경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늘 성명에서 검찰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이 확보될 수 있을지 미심쩍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김진태 후보자가 검찰의 정치적 독립과 중립성을 유지하고 공정한 수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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