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을 적극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행정부와 외교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각국 대사 9명과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새마을운동 전략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지도자의 의지가 강하고 농업을 발전전략으로 추진중인 국가'를 선택해 부처.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지원을 패키지 형식으로 집중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미 미얀마와 새마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6년 동안 244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에는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안전행정부와 외교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각국 대사 9명과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새마을운동 전략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지도자의 의지가 강하고 농업을 발전전략으로 추진중인 국가'를 선택해 부처.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지원을 패키지 형식으로 집중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미 미얀마와 새마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6년 동안 244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에는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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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아프리카 농업국가에 새마을운동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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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4:03:57
정부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을 적극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행정부와 외교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각국 대사 9명과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새마을운동 전략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지도자의 의지가 강하고 농업을 발전전략으로 추진중인 국가'를 선택해 부처.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지원을 패키지 형식으로 집중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미 미얀마와 새마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6년 동안 244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에는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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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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