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차 콘크리트 타설, 주민 국토대장정

입력 2013.10.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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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송전선로 공사 재개 27일째인 오늘 한국전력은 11개 공사현장에서 260명을 투입해 송전탑 기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공사 속도가 가장 빠른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84번 송전탑 현장에 레미콘 차량 25대를 투입해 2차 콘크리트 타설 작업에 들어가 다음주쯤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송전탑 반대 밀양주민 3명은 오늘 밀양시 상동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와 대전, 세종시, 국회를 돌며 밀양 송전선로 공사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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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2차 콘크리트 타설, 주민 국토대장정
    • 입력 2013-10-28 14:13:35
    사회
경남 밀양 송전선로 공사 재개 27일째인 오늘 한국전력은 11개 공사현장에서 260명을 투입해 송전탑 기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공사 속도가 가장 빠른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84번 송전탑 현장에 레미콘 차량 25대를 투입해 2차 콘크리트 타설 작업에 들어가 다음주쯤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송전탑 반대 밀양주민 3명은 오늘 밀양시 상동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와 대전, 세종시, 국회를 돌며 밀양 송전선로 공사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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