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자외선 차단 ‘전투용 안경’ 보급

입력 2013.10.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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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전투훈련을 할 때 눈을 보호하는 '전투용 안경'이 개발돼 올해 안에 일부 보급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훈련과 경계 임무시 착용하는 전투용 안경을 1년여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도록 개발된 이 안경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국규격협회 수준의 방호능력을 검증받았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군은 올해 서해 5도와 GOP, 전방관측소 부대에 우선 5만 개를 보급하고, 평가 등을 거쳐 전군에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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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자외선 차단 ‘전투용 안경’ 보급
    • 입력 2013-10-28 14:39:15
    정치
야외에서 전투훈련을 할 때 눈을 보호하는 '전투용 안경'이 개발돼 올해 안에 일부 보급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훈련과 경계 임무시 착용하는 전투용 안경을 1년여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도록 개발된 이 안경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국규격협회 수준의 방호능력을 검증받았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군은 올해 서해 5도와 GOP, 전방관측소 부대에 우선 5만 개를 보급하고, 평가 등을 거쳐 전군에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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