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안문 앞 의문의 교통사고…5명 사망
입력 2013.10.28 (16:13)
수정 2013.10.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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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천안문에서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베이징 도심의 천안문 광장 앞 도로에서 SUV 차량이 차도를 벗어나 자금성으로 이어지는 교량의 표지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사고로 지프 차량 탑승객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천안문 주변에 있던 공안요원과 관광객 등 38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인근 지하철역을 임시 폐쇄한 뒤 사회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의 고의적인 사고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베이징 도심의 천안문 광장 앞 도로에서 SUV 차량이 차도를 벗어나 자금성으로 이어지는 교량의 표지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사고로 지프 차량 탑승객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천안문 주변에 있던 공안요원과 관광객 등 38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인근 지하철역을 임시 폐쇄한 뒤 사회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의 고의적인 사고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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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천안문 앞 의문의 교통사고…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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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6:13:43
- 수정2013-10-28 22:26:39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에서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베이징 도심의 천안문 광장 앞 도로에서 SUV 차량이 차도를 벗어나 자금성으로 이어지는 교량의 표지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사고로 지프 차량 탑승객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천안문 주변에 있던 공안요원과 관광객 등 38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인근 지하철역을 임시 폐쇄한 뒤 사회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의 고의적인 사고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베이징 도심의 천안문 광장 앞 도로에서 SUV 차량이 차도를 벗어나 자금성으로 이어지는 교량의 표지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사고로 지프 차량 탑승객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천안문 주변에 있던 공안요원과 관광객 등 38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인근 지하철역을 임시 폐쇄한 뒤 사회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의 고의적인 사고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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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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