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으로부터 장물 매입한 업자 구속
입력 2013.10.28 (16:28)
수정 2013.10.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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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가출한 10대들이 훔친 귀금속 등을 헐값에 매입해 수천만 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로 47살 신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신 씨 등은 서울 신림동에서 귀금속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10대들이 가져온 귀금속을 고가로 사주겠다며 유인한 뒤 헐값에 사들여 2천여만 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10대들에게 계속해서 귀금속 등을 가져오도록 독려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씨 등은 서울 신림동에서 귀금속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10대들이 가져온 귀금속을 고가로 사주겠다며 유인한 뒤 헐값에 사들여 2천여만 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10대들에게 계속해서 귀금속 등을 가져오도록 독려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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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출 청소년으로부터 장물 매입한 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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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6:28:42
- 수정2013-10-28 16:39:22
서울 노원경찰서는 가출한 10대들이 훔친 귀금속 등을 헐값에 매입해 수천만 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로 47살 신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신 씨 등은 서울 신림동에서 귀금속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10대들이 가져온 귀금속을 고가로 사주겠다며 유인한 뒤 헐값에 사들여 2천여만 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10대들에게 계속해서 귀금속 등을 가져오도록 독려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씨 등은 서울 신림동에서 귀금속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10대들이 가져온 귀금속을 고가로 사주겠다며 유인한 뒤 헐값에 사들여 2천여만 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10대들에게 계속해서 귀금속 등을 가져오도록 독려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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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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