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이영표가 은퇴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이영표는 홈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될때까지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영표는 소속팀인 밴쿠버의 배려로 특별히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습니다.
팀 동료 까밀로는 선제골을 터트린 뒤 이영표에게 공을 건네주는 세리머리를 하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영표는 후반 추가 시간 교체 아웃될 때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은퇴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영표는 경기 뒤 인터뷰를 통해 "행복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밴쿠버는 콜로라도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영표는 홈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될때까지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영표는 소속팀인 밴쿠버의 배려로 특별히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습니다.
팀 동료 까밀로는 선제골을 터트린 뒤 이영표에게 공을 건네주는 세리머리를 하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영표는 후반 추가 시간 교체 아웃될 때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은퇴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영표는 경기 뒤 인터뷰를 통해 "행복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밴쿠버는 콜로라도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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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이영표, 은퇴 경기서 90분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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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7:45:38
미국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이영표가 은퇴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이영표는 홈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될때까지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영표는 소속팀인 밴쿠버의 배려로 특별히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습니다.
팀 동료 까밀로는 선제골을 터트린 뒤 이영표에게 공을 건네주는 세리머리를 하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영표는 후반 추가 시간 교체 아웃될 때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은퇴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영표는 경기 뒤 인터뷰를 통해 "행복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밴쿠버는 콜로라도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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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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