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불완전 판매나 계열 금융사를 통한 자금조달처럼 금융윤리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동양그룹이 금융사를 계열사로 두고 이를 자금조달 창구화해 금융시장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하는 등 금융윤리를 손상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 금융기관이 높은 진입 장벽 등의 혜택을 누려온 데 반해 투자자에게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이익만을 추구하는 영업을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장은 앞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감독과 제재 업무를 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동양그룹이 금융사를 계열사로 두고 이를 자금조달 창구화해 금융시장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하는 등 금융윤리를 손상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 금융기관이 높은 진입 장벽 등의 혜택을 누려온 데 반해 투자자에게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이익만을 추구하는 영업을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장은 앞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감독과 제재 업무를 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감원장 “금융윤리 손상 행위 엄정 대처할 것”
-
- 입력 2013-10-28 17:45:38
금융감독원은 불완전 판매나 계열 금융사를 통한 자금조달처럼 금융윤리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동양그룹이 금융사를 계열사로 두고 이를 자금조달 창구화해 금융시장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하는 등 금융윤리를 손상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 금융기관이 높은 진입 장벽 등의 혜택을 누려온 데 반해 투자자에게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이익만을 추구하는 영업을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장은 앞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감독과 제재 업무를 집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
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