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사립대 남학생 두 명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동작대교 남단에서 사립대 재학생인 24살 박모 씨와 23살 형모 씨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단짝 친구였던 이들은 지난 20일 함께 공부를 하겠다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동작대교 남단에서 사립대 재학생인 24살 박모 씨와 23살 형모 씨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단짝 친구였던 이들은 지난 20일 함께 공부를 하겠다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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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사립대생 2명, 한강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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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7:45:38
서울 유명 사립대 남학생 두 명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동작대교 남단에서 사립대 재학생인 24살 박모 씨와 23살 형모 씨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단짝 친구였던 이들은 지난 20일 함께 공부를 하겠다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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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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