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는 경쟁 식당 수족관에 경유를 넣어 손해를 입힌 혐의로 51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 시흥시 장곡동의 한 바지락칼국수 식당 수족관에 소주 반 잔 정도의 경유를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같은 건물에서 바지락을 팔고 있는 경쟁 식당 업주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 음식에서 기름 냄새가 나게 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 시흥시 장곡동의 한 바지락칼국수 식당 수족관에 소주 반 잔 정도의 경유를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같은 건물에서 바지락을 팔고 있는 경쟁 식당 업주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 음식에서 기름 냄새가 나게 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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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 식당 수족관에 경유 넣은 칼국수집 주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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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8:03:30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경쟁 식당 수족관에 경유를 넣어 손해를 입힌 혐의로 51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 시흥시 장곡동의 한 바지락칼국수 식당 수족관에 소주 반 잔 정도의 경유를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같은 건물에서 바지락을 팔고 있는 경쟁 식당 업주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 음식에서 기름 냄새가 나게 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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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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