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유아용 도서를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천 3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2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유아용 동화책을 싸게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구매 희망자 47명으로부터 천3백만원을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활동하며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유아용 동화책을 싸게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구매 희망자 47명으로부터 천3백만원을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활동하며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아용 도서 싸게 판다며 인터넷 중고 거래 사기
-
- 입력 2013-10-28 18:23:01
서울 양천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유아용 도서를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천 3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2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유아용 동화책을 싸게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구매 희망자 47명으로부터 천3백만원을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활동하며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옥유정 기자 okay@kbs.co.kr
옥유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