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초등생 성매매 알선·성매수 남녀 2명 구속
입력 2013.10.28 (18:36)
수정 2013.10.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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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초등학생을 가출시켜 수십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성매수를 한 혐의로 24살 노 모 씨와 43살 이 모 씨 등 남녀 2명을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피해자에게 성 매수자와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모두 7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피해 학생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가출시킨 뒤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매수자인 이 씨는 피해 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뒤 자신의 집에서 두 달 동안 동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피해자에게 성 매수자와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모두 7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피해 학생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가출시킨 뒤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매수자인 이 씨는 피해 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뒤 자신의 집에서 두 달 동안 동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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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살 초등생 성매매 알선·성매수 남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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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18:36:30
- 수정2013-10-28 18:46:00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초등학생을 가출시켜 수십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성매수를 한 혐의로 24살 노 모 씨와 43살 이 모 씨 등 남녀 2명을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피해자에게 성 매수자와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모두 7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피해 학생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가출시킨 뒤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매수자인 이 씨는 피해 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뒤 자신의 집에서 두 달 동안 동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피해자에게 성 매수자와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모두 7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피해 학생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가출시킨 뒤 인터넷 채팅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매수자인 이 씨는 피해 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뒤 자신의 집에서 두 달 동안 동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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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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