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뉴스] 다시 활개 치는 불법게임장…경찰이 ‘뒷배’?

입력 2013.10.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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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한 시간에 18만 원씩 투입되는 게임기, 경품을 현찰로 환전해 주는 장면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인천시내 대로변 가게에서 버젓이 이뤄지는 불법 행위입니다.

하루 24시간, 쉬는 날 없이 이들이 불법 행위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뭘까요? 불법 게임장은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요?



불법 게임장의 영업 비밀.

바로 경찰이 뒤를 봐준다는 겁니다.

전직 경찰이 게임장을 운영하는가 하면,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수사 정보를 흘려준 현직 경찰이 적발됐습니다.

며칠 전에는 불법 게임장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현직 경찰도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뒤를 봐주는 사이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불법 게임장의 실태, 오늘 밤 9시뉴스에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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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뉴스] 다시 활개 치는 불법게임장…경찰이 ‘뒷배’?
    • 입력 2013-10-28 18:44:36
    사회
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한 시간에 18만 원씩 투입되는 게임기, 경품을 현찰로 환전해 주는 장면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인천시내 대로변 가게에서 버젓이 이뤄지는 불법 행위입니다. 하루 24시간, 쉬는 날 없이 이들이 불법 행위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뭘까요? 불법 게임장은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요? 불법 게임장의 영업 비밀. 바로 경찰이 뒤를 봐준다는 겁니다. 전직 경찰이 게임장을 운영하는가 하면,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수사 정보를 흘려준 현직 경찰이 적발됐습니다. 며칠 전에는 불법 게임장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현직 경찰도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뒤를 봐주는 사이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불법 게임장의 실태, 오늘 밤 9시뉴스에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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