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저축 늘려 경제 활성화

입력 2013.10.29 (21:20) 수정 2013.10.29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평씨 아시죠? 배우 현빈 말입니다.

걸 그룹 가수 구하라씨.

또 배우 한혜진씨.

오늘 상받았습니다.

저축 상입니다.

17년에서 11년 넘게 꾸준히들 저축했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저축의 날입니다.

그것도 반세기, 50주년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하루 10원 저축하면 한 해 1000억원이 쌓인다."

50년전 이 구호 내걸 때 총저축액이 4백억원 대였으니 천억 저축이 꿈이었던 거죠.

결국 이 저축이 오늘의 한국을 있게 했습니다.

지난 88년 가계 저축률은 약 25%까지 올라가, 세계 최고수준이었습니다.

쓸 돈의 4분의 1은 저축했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은 3%대로 OECD 평균 이하, 최하위권입니다.

금리도 낮고 가계 부채에다 소득도 줄어서죠.

그러나 우리처럼 저금리고, 부채 문제등이 있는 미국, 유럽도 우리보다 높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은 요즘 저축하시나요?

일정 수준의 저축은 개인, 국가 모두에게 꼭 필요합니다.

저축은 경제의 피니까요.

경제 빈혈 생기지 않도록 국가차원의 묘안이 필요한 때입니다.

데스크 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데스크 분석] 저축 늘려 경제 활성화
    • 입력 2013-10-29 21:21:21
    • 수정2013-10-29 22:04:50
    뉴스 9
김태평씨 아시죠? 배우 현빈 말입니다.

걸 그룹 가수 구하라씨.

또 배우 한혜진씨.

오늘 상받았습니다.

저축 상입니다.

17년에서 11년 넘게 꾸준히들 저축했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저축의 날입니다.

그것도 반세기, 50주년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하루 10원 저축하면 한 해 1000억원이 쌓인다."

50년전 이 구호 내걸 때 총저축액이 4백억원 대였으니 천억 저축이 꿈이었던 거죠.

결국 이 저축이 오늘의 한국을 있게 했습니다.

지난 88년 가계 저축률은 약 25%까지 올라가, 세계 최고수준이었습니다.

쓸 돈의 4분의 1은 저축했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은 3%대로 OECD 평균 이하, 최하위권입니다.

금리도 낮고 가계 부채에다 소득도 줄어서죠.

그러나 우리처럼 저금리고, 부채 문제등이 있는 미국, 유럽도 우리보다 높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은 요즘 저축하시나요?

일정 수준의 저축은 개인, 국가 모두에게 꼭 필요합니다.

저축은 경제의 피니까요.

경제 빈혈 생기지 않도록 국가차원의 묘안이 필요한 때입니다.

데스크 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