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오늘 개성공단 시찰…성과 주목
입력 2013.10.30 (09:31)
수정 2013.10.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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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늘 개성공단을 시찰합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인데 어떤 성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고은희 기자! 외통위 소속 의원단이 도착했나요?
<리포트>
네, 여야 의원들은 조금 전에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했습니다.
의원들은 육로를 이용해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개성공단으로 들어갑니다.
남북출입사무소 주변에는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근로자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 21명도 이곳을 통해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오늘 오전 8시쯤 국회의사당을 출발해 10시 쯤부터 개성공단에서 현장 시찰을 시작합니다.
의원들은 의류와 신발, 휴대전화 부품 생산업체 등과 기반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도 열어 의견을 듣고, 오후 4시쯤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번 시찰에는 외통위 소속 24명의 의원들 가운데 21명이 참석합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재보선 일정 때문에,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한이 방북을 허가하지 않아 참석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번 개성공단 방문은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이고, 국정감사 활동 차원에서도 처음입니다.
이번 방문이 개성공단 재가동 이후 최근 주춤한 남북 관계와 개성공단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또, 특별히 방북 일정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현장에서 북측 책임자와의 면담 가능성 또한 관심거립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늘 개성공단을 시찰합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인데 어떤 성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고은희 기자! 외통위 소속 의원단이 도착했나요?
<리포트>
네, 여야 의원들은 조금 전에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했습니다.
의원들은 육로를 이용해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개성공단으로 들어갑니다.
남북출입사무소 주변에는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근로자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 21명도 이곳을 통해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오늘 오전 8시쯤 국회의사당을 출발해 10시 쯤부터 개성공단에서 현장 시찰을 시작합니다.
의원들은 의류와 신발, 휴대전화 부품 생산업체 등과 기반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도 열어 의견을 듣고, 오후 4시쯤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번 시찰에는 외통위 소속 24명의 의원들 가운데 21명이 참석합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재보선 일정 때문에,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한이 방북을 허가하지 않아 참석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번 개성공단 방문은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이고, 국정감사 활동 차원에서도 처음입니다.
이번 방문이 개성공단 재가동 이후 최근 주춤한 남북 관계와 개성공단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또, 특별히 방북 일정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현장에서 북측 책임자와의 면담 가능성 또한 관심거립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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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외통위, 오늘 개성공단 시찰…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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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0 09:34:04
- 수정2013-10-30 15:26:05
<앵커 멘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늘 개성공단을 시찰합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인데 어떤 성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고은희 기자! 외통위 소속 의원단이 도착했나요?
<리포트>
네, 여야 의원들은 조금 전에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했습니다.
의원들은 육로를 이용해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개성공단으로 들어갑니다.
남북출입사무소 주변에는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근로자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 21명도 이곳을 통해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오늘 오전 8시쯤 국회의사당을 출발해 10시 쯤부터 개성공단에서 현장 시찰을 시작합니다.
의원들은 의류와 신발, 휴대전화 부품 생산업체 등과 기반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도 열어 의견을 듣고, 오후 4시쯤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번 시찰에는 외통위 소속 24명의 의원들 가운데 21명이 참석합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재보선 일정 때문에,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한이 방북을 허가하지 않아 참석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번 개성공단 방문은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이고, 국정감사 활동 차원에서도 처음입니다.
이번 방문이 개성공단 재가동 이후 최근 주춤한 남북 관계와 개성공단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또, 특별히 방북 일정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현장에서 북측 책임자와의 면담 가능성 또한 관심거립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늘 개성공단을 시찰합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인데 어떤 성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고은희 기자! 외통위 소속 의원단이 도착했나요?
<리포트>
네, 여야 의원들은 조금 전에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했습니다.
의원들은 육로를 이용해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개성공단으로 들어갑니다.
남북출입사무소 주변에는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근로자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 21명도 이곳을 통해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오늘 오전 8시쯤 국회의사당을 출발해 10시 쯤부터 개성공단에서 현장 시찰을 시작합니다.
의원들은 의류와 신발, 휴대전화 부품 생산업체 등과 기반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도 열어 의견을 듣고, 오후 4시쯤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번 시찰에는 외통위 소속 24명의 의원들 가운데 21명이 참석합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재보선 일정 때문에,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한이 방북을 허가하지 않아 참석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번 개성공단 방문은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이고, 국정감사 활동 차원에서도 처음입니다.
이번 방문이 개성공단 재가동 이후 최근 주춤한 남북 관계와 개성공단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또, 특별히 방북 일정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현장에서 북측 책임자와의 면담 가능성 또한 관심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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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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