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유급보좌관제’ 도입 재추진

입력 2013.10.30 (13:05) 수정 2013.10.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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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2년 전 무산됐던 '지방의원 유급보좌관제' 도입을 다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인천시의회 류수용 의원 등 시의원 9명은 오늘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마련해 안전행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의회가 정책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선 지방의원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의회 보좌기능의 제도화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회는 2년 전 보좌관과 유사한 인턴직원 채용 계획을 추진했지만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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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의회, ‘유급보좌관제’ 도입 재추진
    • 입력 2013-10-30 13:05:18
    • 수정2013-10-30 15:54:18
    사회
인천시의회가 2년 전 무산됐던 '지방의원 유급보좌관제' 도입을 다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인천시의회 류수용 의원 등 시의원 9명은 오늘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마련해 안전행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의회가 정책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선 지방의원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의회 보좌기능의 제도화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회는 2년 전 보좌관과 유사한 인턴직원 채용 계획을 추진했지만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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