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 만발…내일 일교차 유의 ‘15도 안팎’

입력 2013.10.30 (15:55) 수정 2013.10.30 (15: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가을 하면 국화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노은지 캐스터, 국화축제가 한창이라고요?

<리포트>

이맘 때 생각나는 시 한 구절이 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 인데요.

국화 향기를 만끽 할 수 있는 축제가 각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창원 가고파 국화축제가 일요일까지 진행되고, 익산에서도 천만송이 국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방으로 둘러싼 노랗고 하얀 국화에 국화향기까지, 늦가을로 접어드는 이맘 때의 정취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즘 큰 일교차에 감기걸린 분들 많죠.

내일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5도 거창은 3도로 내륙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엔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따뜻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에 비가 예상돼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을 국화 만발…내일 일교차 유의 ‘15도 안팎’
    • 입력 2013-10-30 15:56:44
    • 수정2013-10-30 15:59:21
    뉴스토크
<앵커 멘트>

가을 하면 국화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노은지 캐스터, 국화축제가 한창이라고요?

<리포트>

이맘 때 생각나는 시 한 구절이 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 인데요.

국화 향기를 만끽 할 수 있는 축제가 각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창원 가고파 국화축제가 일요일까지 진행되고, 익산에서도 천만송이 국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방으로 둘러싼 노랗고 하얀 국화에 국화향기까지, 늦가을로 접어드는 이맘 때의 정취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즘 큰 일교차에 감기걸린 분들 많죠.

내일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5도 거창은 3도로 내륙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엔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따뜻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에 비가 예상돼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