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라이프] 중국 오렌지에 발암 색소 첨가 파문 外

입력 2013.10.30 (18:19) 수정 2013.10.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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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에 톡!톡! 생기를 드리는 세계의 생활정보 뉴스, 글로벌 라이프입니다.
<리포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중국 장시성 간난 오렌지에 생장 촉진제와 암을 유발하는 색소가 첨가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간난지방의 네이블 오렌지는 보통 10월 중순 쯤에 첫 수확을 하는데 올해는 평년보다 빠른 이달 초부터 출하돼 의혹이 제기된건데요.

공안이 오렌지에 대한 성분 검사를 의뢰한 결과, 생장 촉진제 에테론과 발암성 색소 쑤단훙이 일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이파이 250배 속도 ‘라이파이’ 개발

영국 대학 연구팀이 기존 광대역망보다 250배 빠른 기술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른바 '라이파이'인데요.

라이파이는 전파 대신 LED 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이용한 기술로 주파수 혼신 등 무선통신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기존의 와이파이를 대체할 미래통신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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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라이프] 중국 오렌지에 발암 색소 첨가 파문 外
    • 입력 2013-10-30 19:12:57
    • 수정2013-10-30 1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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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의 생활에 톡!톡! 생기를 드리는 세계의 생활정보 뉴스, 글로벌 라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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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중국 장시성 간난 오렌지에 생장 촉진제와 암을 유발하는 색소가 첨가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간난지방의 네이블 오렌지는 보통 10월 중순 쯤에 첫 수확을 하는데 올해는 평년보다 빠른 이달 초부터 출하돼 의혹이 제기된건데요.

공안이 오렌지에 대한 성분 검사를 의뢰한 결과, 생장 촉진제 에테론과 발암성 색소 쑤단훙이 일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이파이 250배 속도 ‘라이파이’ 개발

영국 대학 연구팀이 기존 광대역망보다 250배 빠른 기술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른바 '라이파이'인데요.

라이파이는 전파 대신 LED 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이용한 기술로 주파수 혼신 등 무선통신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기존의 와이파이를 대체할 미래통신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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