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D-2…장외 열전도 ‘흥미진진’

입력 2013.10.31 (21:50) 수정 2013.10.3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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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프로배구는 새내기 지도자 김세진과 신진식이 적으로 만나,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신치용 감독의 아성에 도전하는 감독들의 장외 대결도 팬들의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과거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김세진과 신진식.

그러나 이제는 적으로 만났습니다.

항상 선수들과의 대화로 훈련을 시작하는 초보 감독 김세진은 농담이라면서도 미묘한 신경전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

김세진의 코치직 제안과 삼성화재의 요청 사이에서 고민하다 친정팀을 선택한 신진식도, 대학에서의 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뼈있는 한마디를 던집니다.

<인터뷰> 신진식 (삼성화재 코치)

6년 연속 우승을 이끈 신치용 감독을 잡겠다는 사령탑들의 도전도 흥미를 더합니다.

현대 캐피탈로 복귀한 김호철 감독과 우리카드 강만수 감독.

5년 만에 돌아와 LIG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문용관 감독이 신선한 바람을 예고합니다.

<인터뷰> 문용관 (LIG 손해보험 감독)

전략가인 신영철 감독과 패기의 김종민 감독까지, 7인 7색의 사령탑 열전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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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D-2…장외 열전도 ‘흥미진진’
    • 입력 2013-10-31 21:50:48
    • 수정2013-10-31 22: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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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프로배구는 새내기 지도자 김세진과 신진식이 적으로 만나,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신치용 감독의 아성에 도전하는 감독들의 장외 대결도 팬들의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과거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김세진과 신진식.

그러나 이제는 적으로 만났습니다.

항상 선수들과의 대화로 훈련을 시작하는 초보 감독 김세진은 농담이라면서도 미묘한 신경전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

김세진의 코치직 제안과 삼성화재의 요청 사이에서 고민하다 친정팀을 선택한 신진식도, 대학에서의 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뼈있는 한마디를 던집니다.

<인터뷰> 신진식 (삼성화재 코치)

6년 연속 우승을 이끈 신치용 감독을 잡겠다는 사령탑들의 도전도 흥미를 더합니다.

현대 캐피탈로 복귀한 김호철 감독과 우리카드 강만수 감독.

5년 만에 돌아와 LIG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문용관 감독이 신선한 바람을 예고합니다.

<인터뷰> 문용관 (LIG 손해보험 감독)

전략가인 신영철 감독과 패기의 김종민 감독까지, 7인 7색의 사령탑 열전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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