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국회가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불편한 관행들을 스스로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등 정치 공방으로 인해 민생 현안이 묻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생산적인 국감을 위해 상임위 전문성 확보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감사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매년 반복되지만 해결은 더딘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과 예산 낭비 등 문제를 각 상임위가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국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 당정협의를 통해 시급한 민생 법안을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등 정치 공방으로 인해 민생 현안이 묻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생산적인 국감을 위해 상임위 전문성 확보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감사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매년 반복되지만 해결은 더딘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과 예산 낭비 등 문제를 각 상임위가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국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 당정협의를 통해 시급한 민생 법안을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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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국회 스스로 국감 관행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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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1 09:18:20
새누리당은 국회가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불편한 관행들을 스스로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등 정치 공방으로 인해 민생 현안이 묻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생산적인 국감을 위해 상임위 전문성 확보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감사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매년 반복되지만 해결은 더딘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과 예산 낭비 등 문제를 각 상임위가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국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 당정협의를 통해 시급한 민생 법안을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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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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