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시사기획 창 : 오늘도 탑골공원에 간다

입력 2013.11.01 (16:39) 수정 2013.11.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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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1월 05일(화)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취재: 김진희 촬영: 임현식


대한민국 노인은 ( )하다.

당신은 이 ( )안에 어떤 말을 채워 넣겠는가?

2013년, 오늘을 살아가는 노인들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취재진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인 쉼터 ‘탑골공원’을 찾았다. 그 곳에서 100명이 넘는 어르신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생생한 목소리들을 담았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문제부터 정부의 노인복지정책, 노인일자리 사업까지... 관련 이슈들에 대해 당사자인 노인들은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아울러 KBS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탑골공원을 방문한 노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1:1 직접 대면조사를 실시해, 그들의 생활수준, 가족형태, 노후대책 등 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그 실태를 파악해 보았다. 노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2013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떠한지... 또, 이 시대의 노인들은 어떤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있게 들여다보자.


노인은 외롭고 가난하다... 그러나, 복지는 요원하다.

 대가족보다는 핵가족 추세다. 자식 의지 않고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다.

가장 최근 실시된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를 보면, 전국에 홀로 사는 만 65세 이상 노인은 120만 명이 넘고, 이들은 평균 3.86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외로움이 일상이 돼 버린 노인들에겐 또하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바로 먹고사는 문제이다. 우리나라 노인의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세계 1위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취재진이 찾은 탑골공원에는 이른바 ‘결식노인’들이 적지 않았다. 공원 근처,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무료급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또한, 국가의 지원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기초생활수급자 열 명 중 세 명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노인이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 그래서 어떤 노인은 ‘모두에게 20만 원’이라는 기초연금 약속이 너무도 간절했다고 말한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보편적 기초연금 20만 원의 약속은 대체 어떤 의미였을까?
 


2026년,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 당신에게 닥칠 미래는?
 
머지않은 미래다. 앞으로 13년 후면,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인구 5명 중 1명은 만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이란 얘기다. 2026년,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10여 년 만에 획기적인 복지국가로 변신이 가능할까? 2013년, 오늘 당면한 노년의 실태와 과제를 냉철하게 진단해보자. 이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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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1-01 16:39:03
    • 수정2013-11-01 16: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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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1월 05일(화)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취재: 김진희 촬영: 임현식


대한민국 노인은 ( )하다.

당신은 이 ( )안에 어떤 말을 채워 넣겠는가?

2013년, 오늘을 살아가는 노인들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취재진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인 쉼터 ‘탑골공원’을 찾았다. 그 곳에서 100명이 넘는 어르신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생생한 목소리들을 담았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문제부터 정부의 노인복지정책, 노인일자리 사업까지... 관련 이슈들에 대해 당사자인 노인들은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아울러 KBS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탑골공원을 방문한 노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1:1 직접 대면조사를 실시해, 그들의 생활수준, 가족형태, 노후대책 등 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그 실태를 파악해 보았다. 노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2013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떠한지... 또, 이 시대의 노인들은 어떤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있게 들여다보자.


노인은 외롭고 가난하다... 그러나, 복지는 요원하다.

 대가족보다는 핵가족 추세다. 자식 의지 않고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다.

가장 최근 실시된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를 보면, 전국에 홀로 사는 만 65세 이상 노인은 120만 명이 넘고, 이들은 평균 3.86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외로움이 일상이 돼 버린 노인들에겐 또하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바로 먹고사는 문제이다. 우리나라 노인의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세계 1위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취재진이 찾은 탑골공원에는 이른바 ‘결식노인’들이 적지 않았다. 공원 근처,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무료급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또한, 국가의 지원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기초생활수급자 열 명 중 세 명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노인이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 그래서 어떤 노인은 ‘모두에게 20만 원’이라는 기초연금 약속이 너무도 간절했다고 말한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보편적 기초연금 20만 원의 약속은 대체 어떤 의미였을까?
 


2026년,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 당신에게 닥칠 미래는?
 
머지않은 미래다. 앞으로 13년 후면,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인구 5명 중 1명은 만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이란 얘기다. 2026년,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10여 년 만에 획기적인 복지국가로 변신이 가능할까? 2013년, 오늘 당면한 노년의 실태와 과제를 냉철하게 진단해보자. 이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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