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 수도권 전세가율 80% 이상 23만여 가구 外

입력 2013.11.03 (21:26) 수정 2013.11.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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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80%가 넘는 아파트가 모두 23만여 가구로 지난해 말의 10배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전했습니다.

층간소음 민원 37% 겨울에 집중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1년 동안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37%가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11월부터 2월 사이에 집중됐다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밝혔습니다.

말리서 프랑스 기자 2명 무장단체에 피살

프랑스 외무부는 프랑스 국제방송 소속 기자 2명이 아프리카 말리 북동부에서 취재를 하다 무장단체에 납치 살해됐다며 이들이 어떻게 살해됐는지 최대한 빨리 알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절도 혐의 10대 수갑 찬 채 도주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 성서 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던 17살 김 모 군이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사이 수갑을 찬 채 달아나 경찰에 공개 수배했습니다.

버스·택시기사 승객 없어도 차내 흡연 금지

이르면 올해 안에 버스와 택시 기사는 차량에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을 때도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되며 이를 어기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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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단신] 수도권 전세가율 80% 이상 23만여 가구 外
    • 입력 2013-11-03 21:27:08
    • 수정2013-11-03 2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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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80%가 넘는 아파트가 모두 23만여 가구로 지난해 말의 10배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전했습니다.

층간소음 민원 37% 겨울에 집중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1년 동안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37%가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11월부터 2월 사이에 집중됐다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밝혔습니다.

말리서 프랑스 기자 2명 무장단체에 피살

프랑스 외무부는 프랑스 국제방송 소속 기자 2명이 아프리카 말리 북동부에서 취재를 하다 무장단체에 납치 살해됐다며 이들이 어떻게 살해됐는지 최대한 빨리 알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절도 혐의 10대 수갑 찬 채 도주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 성서 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던 17살 김 모 군이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사이 수갑을 찬 채 달아나 경찰에 공개 수배했습니다.

버스·택시기사 승객 없어도 차내 흡연 금지

이르면 올해 안에 버스와 택시 기사는 차량에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을 때도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되며 이를 어기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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