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수준…목요일 수능 한파 없어
입력 2013.11.04 (07:23)
수정 2013.11.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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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아침까지 안개가 이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지 염려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겠고, 이번 주 목요일 대입 수능시험날에도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밤새 다시 안개가 짙어져 서해안과 내륙 지역 곳곳에 이틀째 안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안개는 오전부터 점차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은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도 평소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침부터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반인뿐 아니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도 야외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들어 기온은 조금 더 떨어져 쌀쌀해졌지만,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크게 추워지지 않겠습니다.
기온은 예년보다 조금 높겠고, 특히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정도로 예년 수준을 4도가량 웃돌아 수능 추위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한 차례 비가 온 뒤 찬 바람이 불며 서울의 기온도 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크게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안개가 이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지 염려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겠고, 이번 주 목요일 대입 수능시험날에도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밤새 다시 안개가 짙어져 서해안과 내륙 지역 곳곳에 이틀째 안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안개는 오전부터 점차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은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도 평소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침부터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반인뿐 아니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도 야외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들어 기온은 조금 더 떨어져 쌀쌀해졌지만,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크게 추워지지 않겠습니다.
기온은 예년보다 조금 높겠고, 특히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정도로 예년 수준을 4도가량 웃돌아 수능 추위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한 차례 비가 온 뒤 찬 바람이 불며 서울의 기온도 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크게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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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보통’ 수준…목요일 수능 한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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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4 07:27:18
- 수정2013-11-04 08:12:13
<앵커 멘트>
오늘 아침까지 안개가 이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지 염려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겠고, 이번 주 목요일 대입 수능시험날에도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밤새 다시 안개가 짙어져 서해안과 내륙 지역 곳곳에 이틀째 안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안개는 오전부터 점차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은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도 평소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침부터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반인뿐 아니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도 야외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들어 기온은 조금 더 떨어져 쌀쌀해졌지만,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크게 추워지지 않겠습니다.
기온은 예년보다 조금 높겠고, 특히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정도로 예년 수준을 4도가량 웃돌아 수능 추위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한 차례 비가 온 뒤 찬 바람이 불며 서울의 기온도 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크게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안개가 이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지 염려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겠고, 이번 주 목요일 대입 수능시험날에도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밤새 다시 안개가 짙어져 서해안과 내륙 지역 곳곳에 이틀째 안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안개는 오전부터 점차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은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도 평소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침부터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반인뿐 아니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도 야외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들어 기온은 조금 더 떨어져 쌀쌀해졌지만,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크게 추워지지 않겠습니다.
기온은 예년보다 조금 높겠고, 특히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정도로 예년 수준을 4도가량 웃돌아 수능 추위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한 차례 비가 온 뒤 찬 바람이 불며 서울의 기온도 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크게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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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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