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한낮 서울·대전 17도

입력 2013.11.04 (12:55) 수정 2013.11.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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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월요일이죠.

이제 아침에 해 뜨는 시각이 7시로 늦춰지면서 가을의 끝자락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낮시간이 조금 짧아졌지만, 서울의 낮기온 17도, 부산 22도 등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데요.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수능 당일에는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돼 다행히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아침에 안개가 걷히면서 대부분지방 맑은 하늘 드러났고요.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하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륙지역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요.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한 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7도, 전주 광주 18도,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요.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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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한낮 서울·대전 17도
    • 입력 2013-11-04 12:57:57
    • 수정2013-11-04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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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월요일이죠.

이제 아침에 해 뜨는 시각이 7시로 늦춰지면서 가을의 끝자락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낮시간이 조금 짧아졌지만, 서울의 낮기온 17도, 부산 22도 등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데요.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수능 당일에는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돼 다행히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아침에 안개가 걷히면서 대부분지방 맑은 하늘 드러났고요.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하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륙지역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요.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한 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7도, 전주 광주 18도,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요.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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