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종규 효과’로 전자랜드 꺾고 승리
입력 2013.11.06 (06:24)
수정 2013.11.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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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LG의 김종규가 코트를 뒤흔드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골밑을 지배하는 김종규의 활약속에, LG는 전자랜드를 이겼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속공에 가담한 김종규가 강력한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상대 선수들의 백코트가 늦어지자, 순간 스피드를 올렸습니다.
단숨에 코트의 절반을 주파했습니다.
3쿼터 15점차로 벌린 기승호의 석점슛에도 김종규의 역할이 숨어있습니다.
상대수비를 달고 골밑으로 뛰어들면서 기승호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줬습니다.
전자랜드의 포웰을 괴롭힌 철벽 수비까지.
포웰이 김종규의 몸에 공을 세게 맞추는 신경전을 펼칠 정도였습니다.
김종규는 상대의 집중견제 속에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와 궂은 일로 팀전술에 녹아들며 80대 68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KBL을 뒤흔들겠다고 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LG의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골밑을 든든히 버틴 김종규 효과로 LG는 외곽슛 정확도까지 높아지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농구 LG의 김종규가 코트를 뒤흔드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골밑을 지배하는 김종규의 활약속에, LG는 전자랜드를 이겼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속공에 가담한 김종규가 강력한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상대 선수들의 백코트가 늦어지자, 순간 스피드를 올렸습니다.
단숨에 코트의 절반을 주파했습니다.
3쿼터 15점차로 벌린 기승호의 석점슛에도 김종규의 역할이 숨어있습니다.
상대수비를 달고 골밑으로 뛰어들면서 기승호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줬습니다.
전자랜드의 포웰을 괴롭힌 철벽 수비까지.
포웰이 김종규의 몸에 공을 세게 맞추는 신경전을 펼칠 정도였습니다.
김종규는 상대의 집중견제 속에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와 궂은 일로 팀전술에 녹아들며 80대 68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KBL을 뒤흔들겠다고 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LG의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골밑을 든든히 버틴 김종규 효과로 LG는 외곽슛 정확도까지 높아지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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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종규 효과’로 전자랜드 꺾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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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6 06:35:11
- 수정2013-11-06 07:19:11
<앵커 멘트>
프로농구 LG의 김종규가 코트를 뒤흔드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골밑을 지배하는 김종규의 활약속에, LG는 전자랜드를 이겼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속공에 가담한 김종규가 강력한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상대 선수들의 백코트가 늦어지자, 순간 스피드를 올렸습니다.
단숨에 코트의 절반을 주파했습니다.
3쿼터 15점차로 벌린 기승호의 석점슛에도 김종규의 역할이 숨어있습니다.
상대수비를 달고 골밑으로 뛰어들면서 기승호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줬습니다.
전자랜드의 포웰을 괴롭힌 철벽 수비까지.
포웰이 김종규의 몸에 공을 세게 맞추는 신경전을 펼칠 정도였습니다.
김종규는 상대의 집중견제 속에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와 궂은 일로 팀전술에 녹아들며 80대 68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KBL을 뒤흔들겠다고 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LG의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골밑을 든든히 버틴 김종규 효과로 LG는 외곽슛 정확도까지 높아지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농구 LG의 김종규가 코트를 뒤흔드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골밑을 지배하는 김종규의 활약속에, LG는 전자랜드를 이겼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속공에 가담한 김종규가 강력한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상대 선수들의 백코트가 늦어지자, 순간 스피드를 올렸습니다.
단숨에 코트의 절반을 주파했습니다.
3쿼터 15점차로 벌린 기승호의 석점슛에도 김종규의 역할이 숨어있습니다.
상대수비를 달고 골밑으로 뛰어들면서 기승호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줬습니다.
전자랜드의 포웰을 괴롭힌 철벽 수비까지.
포웰이 김종규의 몸에 공을 세게 맞추는 신경전을 펼칠 정도였습니다.
김종규는 상대의 집중견제 속에 득점보다는 리바운드와 궂은 일로 팀전술에 녹아들며 80대 68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KBL을 뒤흔들겠다고 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LG의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골밑을 든든히 버틴 김종규 효과로 LG는 외곽슛 정확도까지 높아지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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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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