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고 건당 지급 보험금 가을 나들이철 가장 많아
입력 2013.11.06 (09:22)
수정 2013.11.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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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사고 한 건당 지급하는 보험금이 가을 나들이 철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발생한 등산사고 9천7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0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의 가을 나들이 철에 지급된 보험금이 사고 한 건당 평균 87만 2천 원으로 겨울 75만 5천 원, 봄 73만 7천 원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가을 나들이 철에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 탓에 등산객이 사고를 당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발생한 등산사고 9천7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0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의 가을 나들이 철에 지급된 보험금이 사고 한 건당 평균 87만 2천 원으로 겨울 75만 5천 원, 봄 73만 7천 원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가을 나들이 철에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 탓에 등산객이 사고를 당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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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사고 건당 지급 보험금 가을 나들이철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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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6 09:22:07
- 수정2013-11-06 13:12:12
등산 사고 한 건당 지급하는 보험금이 가을 나들이 철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발생한 등산사고 9천7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0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의 가을 나들이 철에 지급된 보험금이 사고 한 건당 평균 87만 2천 원으로 겨울 75만 5천 원, 봄 73만 7천 원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가을 나들이 철에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 탓에 등산객이 사고를 당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발생한 등산사고 9천7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0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의 가을 나들이 철에 지급된 보험금이 사고 한 건당 평균 87만 2천 원으로 겨울 75만 5천 원, 봄 73만 7천 원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가을 나들이 철에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 탓에 등산객이 사고를 당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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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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