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달 탐사선 ‘창어3호’ 발사 센터로 운반
입력 2013.11.06 (09:47)
수정 2013.1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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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이 올해 안에 무인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킬 예정입니다.
무인달탐사선 '창어3호'가 발사를 위해 '시창' 위성발사센터로 운반됐습니다.
<리포트>
달 탐사계획은 중국이 추진하는 16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중요합니다.
'창어3호'의 도전은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중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 동안 유인 우주선과 실험용 우주정거장을 우주로 쏘아올렸지만
달 착륙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창어 3호'는 달에 착륙해 각종 과학 탐사와 관측 임무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관측을 위한 자외선 천문망원경, 자외선 카메라 등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창어 3호'에는 또 중국의 첫 달 탐사차량이 탑재돼 달의 지형과 지질구조를 탐사하고 각종 사진과 관측자료도 지구로 전송합니다.
미국과 러시아 등 우주강국에 이어 중국까지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며 중국은 2020년 쯤 유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중국이 올해 안에 무인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킬 예정입니다.
무인달탐사선 '창어3호'가 발사를 위해 '시창' 위성발사센터로 운반됐습니다.
<리포트>
달 탐사계획은 중국이 추진하는 16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중요합니다.
'창어3호'의 도전은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중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 동안 유인 우주선과 실험용 우주정거장을 우주로 쏘아올렸지만
달 착륙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창어 3호'는 달에 착륙해 각종 과학 탐사와 관측 임무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관측을 위한 자외선 천문망원경, 자외선 카메라 등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창어 3호'에는 또 중국의 첫 달 탐사차량이 탑재돼 달의 지형과 지질구조를 탐사하고 각종 사진과 관측자료도 지구로 전송합니다.
미국과 러시아 등 우주강국에 이어 중국까지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며 중국은 2020년 쯤 유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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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달 탐사선 ‘창어3호’ 발사 센터로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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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6 09:48:16
- 수정2013-11-06 09:58:22
<앵커 멘트>
중국이 올해 안에 무인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킬 예정입니다.
무인달탐사선 '창어3호'가 발사를 위해 '시창' 위성발사센터로 운반됐습니다.
<리포트>
달 탐사계획은 중국이 추진하는 16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중요합니다.
'창어3호'의 도전은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중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 동안 유인 우주선과 실험용 우주정거장을 우주로 쏘아올렸지만
달 착륙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창어 3호'는 달에 착륙해 각종 과학 탐사와 관측 임무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관측을 위한 자외선 천문망원경, 자외선 카메라 등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창어 3호'에는 또 중국의 첫 달 탐사차량이 탑재돼 달의 지형과 지질구조를 탐사하고 각종 사진과 관측자료도 지구로 전송합니다.
미국과 러시아 등 우주강국에 이어 중국까지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며 중국은 2020년 쯤 유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중국이 올해 안에 무인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킬 예정입니다.
무인달탐사선 '창어3호'가 발사를 위해 '시창' 위성발사센터로 운반됐습니다.
<리포트>
달 탐사계획은 중국이 추진하는 16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중요합니다.
'창어3호'의 도전은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중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 동안 유인 우주선과 실험용 우주정거장을 우주로 쏘아올렸지만
달 착륙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창어 3호'는 달에 착륙해 각종 과학 탐사와 관측 임무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관측을 위한 자외선 천문망원경, 자외선 카메라 등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창어 3호'에는 또 중국의 첫 달 탐사차량이 탑재돼 달의 지형과 지질구조를 탐사하고 각종 사진과 관측자료도 지구로 전송합니다.
미국과 러시아 등 우주강국에 이어 중국까지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며 중국은 2020년 쯤 유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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