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文 의원 출석 계기로 정쟁 중단해야”
입력 2013.11.06 (16:30)
수정 2013.11.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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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문재인 의원의 검찰 출석을 계기로 더 이상의 국익을 망가뜨리는 정쟁 몰입을 중단하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NLL은 지켜지고 있고 민주당의 국가안보의지는 분명하다며 안보를 정파적 이익을 위해 도구화하는 파렴치한 행위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국민의 관심은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공모해 대화록을 대선 직전에 유출하고 불법적으로 선거에 활용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로 모아 지고 있다며 검찰은 즉각 대화록 유출 사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NLL은 지켜지고 있고 민주당의 국가안보의지는 분명하다며 안보를 정파적 이익을 위해 도구화하는 파렴치한 행위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국민의 관심은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공모해 대화록을 대선 직전에 유출하고 불법적으로 선거에 활용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로 모아 지고 있다며 검찰은 즉각 대화록 유출 사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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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文 의원 출석 계기로 정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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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6 16:30:46
- 수정2013-11-06 16:31:13
민주당은 문재인 의원의 검찰 출석을 계기로 더 이상의 국익을 망가뜨리는 정쟁 몰입을 중단하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NLL은 지켜지고 있고 민주당의 국가안보의지는 분명하다며 안보를 정파적 이익을 위해 도구화하는 파렴치한 행위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국민의 관심은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공모해 대화록을 대선 직전에 유출하고 불법적으로 선거에 활용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로 모아 지고 있다며 검찰은 즉각 대화록 유출 사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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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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