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 농산물 한자리에…‘G 푸드쇼’ 개막
입력 2013.11.06 (17:13)
수정 2013.11.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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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의 대표 농산물과 첨단 농업기술을 선보이는 2013 G 푸드쇼가 개막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으로 습도와 토양수분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팜.
LED 빛을 이용한 첨단 수경 재배 시스템.
전자파 감소와 공기 정화 기능까지 가진 선인장 벽 등 경기도 농업 기술력의 핵심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관람객 : "집에 채소기르는 거에 관심이 많아서 보게 됐는데 텃밭을 찾아가는 것보다도 훨씬 실용성이 있는 것 같아서 솔깃해지는 것 같아요"
경기도 15개 시군은 경기미와 한우, 인삼 등 백여 가지 특산물을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최고 50%까지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잡곡을 익히거나 아기 말에게 먹이를 주며 가축과 친해지는 체험 마당도 운영됩니다.
캐나다와 중국 등 6개 나라 바이어들도 우리 농산물 매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해외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서 저희들과 천3백만 달러 수출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귀농을 위한 상담과 쌀을 증정하는 기부 이벤트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경기도의 대표 농산물과 첨단 농업기술을 선보이는 2013 G 푸드쇼가 개막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으로 습도와 토양수분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팜.
LED 빛을 이용한 첨단 수경 재배 시스템.
전자파 감소와 공기 정화 기능까지 가진 선인장 벽 등 경기도 농업 기술력의 핵심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관람객 : "집에 채소기르는 거에 관심이 많아서 보게 됐는데 텃밭을 찾아가는 것보다도 훨씬 실용성이 있는 것 같아서 솔깃해지는 것 같아요"
경기도 15개 시군은 경기미와 한우, 인삼 등 백여 가지 특산물을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최고 50%까지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잡곡을 익히거나 아기 말에게 먹이를 주며 가축과 친해지는 체험 마당도 운영됩니다.
캐나다와 중국 등 6개 나라 바이어들도 우리 농산물 매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해외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서 저희들과 천3백만 달러 수출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귀농을 위한 상담과 쌀을 증정하는 기부 이벤트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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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대표 농산물 한자리에…‘G 푸드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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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6 17:12:28
- 수정2013-11-18 15:27:23
![](/data/news/2013/11/06/2751095_180.jpg)
<앵커 멘트>
경기도의 대표 농산물과 첨단 농업기술을 선보이는 2013 G 푸드쇼가 개막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으로 습도와 토양수분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팜.
LED 빛을 이용한 첨단 수경 재배 시스템.
전자파 감소와 공기 정화 기능까지 가진 선인장 벽 등 경기도 농업 기술력의 핵심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관람객 : "집에 채소기르는 거에 관심이 많아서 보게 됐는데 텃밭을 찾아가는 것보다도 훨씬 실용성이 있는 것 같아서 솔깃해지는 것 같아요"
경기도 15개 시군은 경기미와 한우, 인삼 등 백여 가지 특산물을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최고 50%까지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잡곡을 익히거나 아기 말에게 먹이를 주며 가축과 친해지는 체험 마당도 운영됩니다.
캐나다와 중국 등 6개 나라 바이어들도 우리 농산물 매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해외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서 저희들과 천3백만 달러 수출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귀농을 위한 상담과 쌀을 증정하는 기부 이벤트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경기도의 대표 농산물과 첨단 농업기술을 선보이는 2013 G 푸드쇼가 개막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으로 습도와 토양수분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팜.
LED 빛을 이용한 첨단 수경 재배 시스템.
전자파 감소와 공기 정화 기능까지 가진 선인장 벽 등 경기도 농업 기술력의 핵심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관람객 : "집에 채소기르는 거에 관심이 많아서 보게 됐는데 텃밭을 찾아가는 것보다도 훨씬 실용성이 있는 것 같아서 솔깃해지는 것 같아요"
경기도 15개 시군은 경기미와 한우, 인삼 등 백여 가지 특산물을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최고 50%까지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잡곡을 익히거나 아기 말에게 먹이를 주며 가축과 친해지는 체험 마당도 운영됩니다.
캐나다와 중국 등 6개 나라 바이어들도 우리 농산물 매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해외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서 저희들과 천3백만 달러 수출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귀농을 위한 상담과 쌀을 증정하는 기부 이벤트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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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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